한국사이버결제 "작년 부진 일회성 요인…올 성장확대"

입력 2013-02-18 10:49  

전자결제기업 한국사이버결제는 18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은 세금 등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사업 등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의 2012년 매출액은 1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다.

회사측은 공시자료를 통해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상장 이후 최초로 발생한 법인세와 정기세무조사의 영향으로 판관비 및 법인세 증가하며 손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회성 요인들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은 순조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러나 "상장 이후 최초로 법인세가 발생하면서 이연법인세 등 그동안 누적돼 있던 요인들이 일시에 반영됐고, 일시적인 판관비와 법인세 증가요인이 함께 반영되며 손익에 안 좋은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1월 실적이 전월 대비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고, 1분기부터 새롭게 매출에 반영될 본인확인서비스 등 신규사업들이 정식 오픈하게 되면 그동안 지속되던 실적 상승세가 더욱 더 강화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