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오열, 고소공포증에도 불구 ‘마스트클라임’ 성공

입력 2013-02-18 11:20  


[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고소공포증 때문에 폭풍오열했다.

2월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1탄 ‘마카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다는 마카오 타워에 도착, 233m 번지점프를 비롯한 스카이워크, 마스트클라임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유재석은 번지점프 스카이워크 마스트클라임 중 가장 덜 무서울 것으로 예상되는 마스트클라임에 도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도전 내내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어렵게 마스크클라임을 성공시켰다.

이후 미션을 마친 유재석은 다음 레이스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창밖을 통해 보이는 마카오 타워를 바라보며 “내가 저길 올라갔다”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가 “여긴 아무도 없으니까 울어도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완전 속았어”라며 폭풍오열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폭풍오열에 완전 터졌네” “고소공포증이라던데 정말 대단하다” “유재석 폭풍오열할 만 하네” 등 ‘런닝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0일 출시’ 샤이니 정규 3집, 소장가치 살펴보니…
▶ 소냐, 대통령 취임식서 '고래사냥' '젊은그대' 등 부른다
▶ 우결 공식 사과, 특정상품 과다노출 징계 “관련 법규 준수할 것”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통해 연기 스펙트럼 넓혀
▶ [포토] 모델 겸 배우 김은송 '깨물어주고 싶은 그녀의 상큼한 미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