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인사들이 대구에 모여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 방안을 논의한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13~17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에 세계 주요 개발은행을 포함한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주요 연사로 아마드 모하메드 알리 알 마다니 사우디이슬람개발은행 총재, 하루히코 쿠도라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엔리케 가르시아 로드리게스 라틴아메리카개발은행 대표 겸 최고경영자, 루시아노 코우칭요 브라질개발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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