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블랙박스의 선봉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 무엇이 바뀌었나?

입력 2013-02-18 18:31   수정 2013-02-18 18:38


[라이프팀] 알바트로스와 샷건 등의 라인업으로 최신 블랙박스 기술을 선도하던 두코(대표 강창동)가 한층 진일보한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알바트로스Ⅱ’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기존 블랙박스 제품들의 단점을 대거 극복하고 자사 제품의 강점을 그대로 계승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무엇이 바뀌었나?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전후방 Full HD 2채널 카메라와 3.5인치 고해상도 LCD 와이드 터치스크린이다.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선명한 화면으로 유사시의 상황을 또렷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에어터치 기능은 주행 중 블랙박스를 작동할 시 손짓 한번으로 LCD 화면을 재시동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유일의 Shock 센서가 채용되어 충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존 제품에서 주차 시에만 작동하던 LED를 시큐리티 LED로 교체하여 더욱 안전성이 높아졌다. 이 외에도 전후방 120도로 최적화된 화각과 품격 있는 디자인, 그리고 스크린 세이버 모드는 지금까지 투박한 이미지였던 블랙박스의 새로운 변신으로 평가된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cortex a8 800mhz CPU를 채용함으로써 UI측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다. PIP드래그 기능을 통해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고, 강화된 PC 뷰어에서 디지털 ZOOM 기능은 펌웨어 및 뷰어 자동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시 최상의 성능을 보장해준다.


◎ 디테일이 더욱 강하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앞서 열거한 특장점 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에서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환영받는 기능은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다.

상시 전원 연결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차단전압과 차단 시간을 각각 4단계로 나누어 관리 할 수 있다. 이를 사용자가 직접조절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블랙박스로 인한 배터리 방전 걱정을 한층 덜어주었다.

또한 영상보기 기능에 내림/올림 기능을 추가하여 실제 영상 확인 시 편의성을 제공 하며, 앞서 소개한 Shock 센서는 주행 중/모션/충격의 3단계로 설정하여 실사용 시 발생할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활발히 운영되는 유저 카페와 유라이브넷 등에서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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