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 박신혜가 ‘염장커플’로 등극했다.
2월18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13화에서 윤시윤(엔리케 금)과 박신혜(고독미)는 커플티를 맞추고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인으로서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윤시윤은 박신혜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다. 박신혜 역시 그동안의 패션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한다.
특히 윤시윤과 박신혜는 공공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며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계획이다.
한편 올 겨울 따뜻한 감성을 자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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