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류덕환 고아라가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월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에서는 ‘2012학년도 중앙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에 재학 중이던 배우 고아라와 류덕환이 참석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류덕환은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참석해 성숙한 분위기를 냈으며, 고아라는 베이스색 코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졸업식에서 포착된 모습은 부쩍 성숙해진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류덕환 고아라 졸업식 참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덕환 고아라 졸업식 축하드려요”, “아직도 얼굴은 고등학생 같은데 대학교 졸업이라니 진짜 동안이다”, “류덕환 고아라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고아라는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꾀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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