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해 선보인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편. 르노삼성은 '당신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3인이 보증하는 르노삼성차를 타고 있다'는 홍보 메시지를 강조했다.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세 명의 배우는 실제로 르노삼성차를 직접 운전하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 차에 대해서는 내가 보증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동참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주수연 르노삼성 마케팅담당은 "우리 차를 경험한 세 명의 배우들을 통해 르노삼성의 진정한 가치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이나영이 보증하는 'SM3 연비'(사진), 유지태가 보증하는 'SM5 편안함', 배우 안성기가 보증하는 'SM7 만족감' 총 5편의 광고를 내보내고 제품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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