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200여 팀이 참여해 금상 1팀, 은상 1팀, 장려상 9팀이 상을 받았다. 금상과 은상 수상작 2개는 SK플래닛과 6개 제휴사들이 올해 내 사업화할 예정이다. 금상 팀은 기존 플라스틱 보안카드의 휴대성을 유지한 채 일회성 비밀번호(OTP) 방식과 NFC의 간편함을 결합한 NFC금융보안카드, 은상 팀은 건물 안에서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안내해주는 NFC오디오가이드를 제안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