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상반기 중에 빵 라면 과자 등의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산빵 업체인 삼립식품은 이르면 다음달에 제품별로 가격을 1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G의 감자칩 ‘프링글스’도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하는 가격을 오는 25일부터 10%가량 인상한다.
포장김치 값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김치시장 1위인 대상FNF가 지난주 포장김치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7.6% 올린 데 이어 풀무원과 동원F&B도 포장김치 가격을 7~10% 인상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