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이 한 집에서 수상한 동침에 들어간다.
2월19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14화에서 엔리케 금(윤시윤), 고독미(박신혜), 오진락(김지훈)은 한 집에서 동침을 하게 된다. 오션빌리지에 전기와 가스가 끊기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고독미와 오진락이 엔리케 금네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는 것.
텅빈 집에서 외로워하던 엔리케 금은 사랑하는 고독미가 온다는 사실에 들떠 있고 오진락도 엔리케 금네 집이란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고독미와 함께 있을 수 있어 내심 들뜬 모습을 보인다.
고독미를 두고 경쟁관계인 엔리케 금과 오진락이 한 집에 있으면서 흐르는 묘한 기류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꿈과 사랑을 두고 고민하는 엔리케 금과 고독미의 갈등이 그려진다. 고독미는 엔리케 금이 오진락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고 고민에 빠진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 받고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1시.(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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