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할리우드 배우 성룡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월19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성룡과 함께 한 멋진 시간이었다. 언제나 우리의 영웅”(It was such a great time with jackie chan. always our hero)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사인 CD를 들고 성룡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룡은 최시원의 어깨에 손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으며, 최시원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다소 상기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 성룡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 성룡 인증샷 훈훈하다”, “최시원이랑 성룡 나온 런닝맨 벌써부터 기대된다”, “최시원 표정 완전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성룡은 19일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함께 참여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출처: 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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