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재룡이 '족집게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재룡은 2월19일 방송되는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획일적인 학습방법에서 탈피한 남다른 학습법으로 '달빛프린스'의 젊은 브레인 최강창민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는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십분 발휘한 것.
이재룡의 학습법이란 동화책에 등장하는 이름이나 숫자에 초점을 둔 '달빛 프린스' 멤버들과는 달리 표지에 등장하는 동물은 몇 마리인지 거미 샬롯의 다리는 총 몇 마디로 나눠져 있는지 등 어린이의 시각으로 다각적인 방면을 살펴보는 신개념 학습법이다.
더불어 이재룡은 최강창민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육아에 얽힌 에피소드를 차분하게 털어놓으며 족집게 선생님을 넘어 자상한 아빠의 모습까지 여실히 드러냈다. 2월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 제공 :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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