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 故임윤택 이어 이번엔 박시후…

입력 2013-02-20 00:23   수정 2013-02-20 03:14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저장조'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11일 위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한 故임윤택을 조롱하는 듯한 악성 댓글로 논란이 일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이번엔 배우 박시후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비정상적 내용의 글이 올라와 비난을 받고 있다.

복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박시후가 성폭행 했으면 감사해야지" 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캡쳐 사진이 일베저장소에 게재되었다.

해당 글이 게재되자마자 일부 일베회원들은 "박시후 레벨이면 나도 당하고 싶다" 등의 어처구니없는 댓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며 '일베저장소'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에 대해서도 비난을 서슴치 않는 댓글이 올라와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일베저장소의 트위터 운영팀은 해당 계정을 통해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어 사이트 접속에 장애가 있다" 며 공지를 해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