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아빠 어디가’ 귀요미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인 다섯 아빠(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와 자녀들이 나란히 서서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들은 아빠와 다정히 있지만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사진 왼쪽 편에 팔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장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후가 넘어진 가운데 준수가 베시시 웃고 있어 누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제주도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제주도 포착 사진 귀엽다”, “준수 정말 귀엽다”, “준수와 후의 귀요미 전쟁인가. 둘 다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은 2월15일 촬영을 위해 1박2일 동안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아이들의 높아지는 인기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촬영이 지연됐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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