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동준 연구원은 "카카오톡 게임인 '히어로즈워'를 시작으로 지연됐던 신작 게임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5일 출시된 히어로즈워는 매출액 순위 앱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3위(2월 19일 기준)를 기록,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액 순위가 1~3위를 기록할 경우 일평균 매출액은 보통 3억~5억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현재 히어로즈워의 일매출액은 최소 2억원 수준이라는 추정이다.
김 연구원은 특히 "히어로즈워는 단순 캐주얼 게임이 아닌 턴(Turn) 방식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이용 주기' 또한 상당히 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신작 게임들의 순차적인 출시로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차기 기대작인 '리틀레전드'와 '골프스타'가 카카오톡 게임으로 이달 말과 3월 초에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작 게임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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