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와 중화권 톱스타 성룡이 만났다.
2월2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의 신곡 ‘골든 터치’가 성룡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한국판 홍보 뮤직비디오에 삽입됐다.
이번 작업은 한국 내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 가수 파트너를 찾던 성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18일 내한한 성룡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권상우와 레인보우를 만나 홍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의 신곡 ‘골든 터치’는 신나는 펑키 디스코 리듬을 가진 곡으로, 영화와 만나 새롭게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21일부터 각종 TV채널은 물론 각종 온라인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 소속사 “현재 해외 여행중”
▶ [포토] 장태성 결혼 발표, '수줍은 백허그'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연기 스펙트럼 넓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