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양사는 전날보다 700원(1.30%)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날부터 밀가루 전 품목의 가격을 8~9%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품가격 인상은 동종업체인 CJ제일제당, 동아원, 대한제분의 밀가루 가격 인상에 뒤이어 이뤄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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