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한덕수 회장 등 임원들과 만남을 갖고 '환율 안정화'를 위해 신경을 써 달라는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의 한 임원단은 "최근 엔저 현상 등 각 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환율정책이 수출기업에 장애요인으로 등장해 걱정하고 있다"며 환율 안정 대책을 건의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서도 "요즘 세계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의 엔저와 중국 등 신흥국가 추격으로 (무역인들이) 많이 힘들 것"이라며 "위기를 위해선 경제 발전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