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드디어 송혜교의 수수께끼 풀었다

입력 2013-02-20 16:55  

조인성이 송혜교의 수수께끼를 정답을 드디어 알아냈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4회에서는 송혜교가 진짜 오빠인지 시험하기 위해 가져오라던 어릴 적 추억의 ‘그것’의 비밀을 조인성이 풀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감성 멜로와 동시에 서스펜스적 느낌까지 가미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이번 주 조인성이 송혜교의 수수께끼를 풀게 되면서 78억을 얻기 위한 조인성의 작업이 한 단계 전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오수(조인성 분)를 조금이나마 의심했던 영(송혜교 분)은 수가 수수께끼를 풀어내자 높게 쌓아두었던 벽을 한번에 허물어 버린다. 사실 세상과, 사람들과 담 쌓고 살아오면서 늘 혼자 외로워하고 힘들어 했던 영이기에 영원히 자기편이 되어줄 오빠가 돌아왔다는 사실이 영으로서는 기쁘다.

사실 그 동안 영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해 점점 초조해 했던 수는 이번에 수수께끼를 해결해 냄으로써 본격적으로 영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영의 신뢰와 마음을 얻은 수가 앞으로 영에게 어떻게 78억을 얻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수께끼의 정답은 오늘밤 9시 5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