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요금 22일부터 4.4% 인상

입력 2013-02-20 17:04   수정 2013-02-21 04:06

도시가스 요금이 22일부터 평균 4.4% 오른다. 지난해 7월 인상 이후 7개월 만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부터 가구당 2월 평균 요금이 10만5565원에서 10만6692원으로 1127원 오른다고 20일 발표했다.

용도별로는 주택 난방용 가스 요금이 MJ(열량 단위)당 20원66전에서 20원93원으로 4.3% 오른다. 주택 취사용 요금은 19원94전에서 20원80전(4.3%)으로 인상된다. 산업용은 18원72전에서 19원58전으로 4.6% 오른다.

지경부는 천연가스 도입 가격이 상승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천연가스 도입가는 지난해 7월 19원73전을 기록하는 등 요금에 반영된 원료비(16원27전)보다 웃돌았다.

2011년 7월부터 유보하고 있는 원료비 연동제도 다시 시행된다.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2개월마다 원료비 변동분을 요금에 반영해야 하지만 정부는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해 연동제 적용을 미뤄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