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000억원 제약펀드 조성

입력 2013-02-20 17:09   수정 2013-02-21 04:26

국내 중소·벤처 제약사의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특화형 펀드를 조성한다. 보건복지부가 200억원을 출자하고 연기금과 정책금융기관 등에 나머지 자금을 조달해 오는 7월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사업관리 규정’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정부가 국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벤처투자조합 형태와 같은 법적 형태를 갖추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펀드 관리를 맡아 운용 계획과 펀드결성 작업을 수행한다. 펀드운용사는 9명으로 구성된 심위의원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