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2일부터 영업정지…기기변경땐 할인

입력 2013-02-20 17:17   수정 2013-02-21 04:18

SKT는 고객 35만명 이탈


KT가 22일부터 20일간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같은날 영업을 재개하는 SK텔레콤은 영업정지 기간에 약 35만명의 가입자를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KT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영업정지 기간에 자사 가입자가 1년6개월 이상 쓴 휴대폰을 새 휴대폰으로 바꾸면 최대 68만원 할인해주기로 했다. 영업정지 기간에 휴대폰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할 수 없는 KT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내놓은 조치다.

KT는 월 6만2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27만원, 5만2000~5만5000원 요금제는 20만원, 3만4000~4만2000원 요금제는 10만원 할인해준다.

SK텔레콤은 영업정지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0만8179명의 가입자를 잃었다.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에서 각각 14만6460명, 16만1719명의 가입자를 빼앗았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