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원조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29)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3월24일 결혼한다.
이지현과 결혼할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열애 끝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3월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 연예계에 데뷔, 이듬해 그룹 해체 이후 2001년 쥬얼리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 제공: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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