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짜파구리’ 먹방의 뜨거운 인기, CF 러브콜 쇄도!

입력 2013-02-20 18:05   수정 2013-02-20 21:06


[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7)군이 CF 러브콜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짜파구리’ 브랜드 농심 측은 러브콜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윤후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음식을 복스럽게 먹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2월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 군이 짜파라면과 일반라면을 합친 ‘짜빠구리’를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먹방’(맛있게 먹는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짜파게티, 너구리)라면 브랜드 농심의 마케팅 관계자는 19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먹방 방송을 봤다. 윤후가 우리 브랜드 음식을 잘 먹어줘서 기쁘고 뿌듯했다”며 윤후를 눈여겨보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윤후와 윤민수의 농심 측 캐스팅 가능성 대해 “아직 논의된 바는 없다”면서 “하지만 과거 가수 싸이 씨가 동영상에서 컵라면을 맛있게 먹어 캐스팅이 된 적이 있듯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는 없다”고 답했다.

아직 윤후는 농심 측의 러브콜 제의는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통신사 및 식품군 관련 쪽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수 측 관계자는 20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에 “최근 윤후에게 치킨 등을 비롯한 식품 관련 CF와 아웃도어 등 광고 러브콜이 들어왔다”며 “긍정적 검토 중이다. 하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윤후의 ‘짜파구리’ 먹방 인기에 “많은 분들이 윤후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상업적인 모습으로 보기보단 윤후의 순수한 면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김민국, 성동일-성준,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 송종국-송지아 등 다섯명의 연예인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여행 일대기를 그린 버라이어티로, 매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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