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유해진의 20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월22일 방송 예정인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는 이선균의 초대로 출연한 유해진이 극단 후배들과 6박7일간 강원도 국토대장정을 떠난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유해진은 20년 전 극단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별명답게 축구선수 박지성과 꼭 닮은 모습이다.
특히 당시 유해진과 극단 생활을 함께 했던 배우 성지루, 박희순의 젊은 시절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유해진은 “각자 생활로 여행할 시간이 없었던 친구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금은 나 혼자만 잘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진심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해진 20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잃어버린 친동생 없어요?” “유해진 20년 전 풋풋한 모습 어색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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