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최진석 연구원은 "BS금융은 2013년 연간으로는 3분기 이익 개선 동력(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이라며 "올해 ROE는 11.6% 수준으로 업종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분기까지는 마진 하락이 이어지겠지만 2분기부터는 안정세를 찾아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BS금융의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60%였으나 1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7bp 감소한 2.53%로 추정된다"며 "연말 기업회생기업 및 연체여신 이자이익 소멸과 더불어 1분기까지는 대출 리프라이싱(Repricing) 효과가 수신 리프라이싱 효과보다 커 마진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가 없다면 2분기부터는 마진 안정세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2012년 대출성장 13.5%에 이어 올해 목표는 높은 한 자릿수 수준이나 1분기 대출성장은 여전히 매우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2월까지 연간누적(YTD) 2% 이상의 대출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1분기 대출성장률은 3.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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