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 허창수 전경련 회장 "기업환경 개선 위한 사명 수행할 것"

입력 2013-02-21 14:25  

연임에 성공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통해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플라자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 만장일치로 허 회장을 34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며 "국민이 경제계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신뢰를 보낼수 있도록 진심어린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의와 혁신으로 투자를 확대,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하고 도전과 희망의 정신으로 좋은 일자리를 늘려 나가야 한다"며 "투명과 공정의 정신으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은 물론, 책임과 통합의 정신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근부회장에는 이승철 전무, 부회장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각각 새로 선임됐다. 전무는 박찬호 기획본부장(상무)이 승진 발령됐다.

전경련은 경제민주화, 사회통합 등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기업들이 지켜야 할 규범과 다짐을 담은 '기업경영헌장'을 채택했다. 기업경영헌장은 경제성장을 통한 국민행복 증진, 윤리경영 실천, 건강한 기업생태계 구현 등 7대원칙으로 이뤄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