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미국發 악재에 3%대 후반 급락

입력 2013-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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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미국 양적완화 조기종료에 대한 우려감 등으로 급락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책 역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21일 오후 2시4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87.45포인트(3.65%) 하락한 2309.73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도 전날보다 154.74포인트(1.35%) 내린 1만1313.54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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