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에서 배우 주원이 최강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며 염장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의 러브모드가 좀처럼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서원과 길로의 염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 속 길로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서원에게 시도 때도 없이 볼키스를 감행하며 ‘초딩길로’ ‘냉길로’ ‘19금길로’에 이어 ‘나사빠진 길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서원은 길로의 기습 볼키스에도 싫지 않은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주원과 최강희는 실제 연인 못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모든 제작진들을 착각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핑크빛 러브모드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최강희, 주원 커플의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을지 향후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암시하는 가운데 2월22일 목요일 밤 9시55분 ‘7급 공무원’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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