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모은 동전, 손수레를 가득 채운 건 머니? ‘엄.친.돈’

입력 2013-02-21 16:15   수정 2013-02-21 20:17


[라이프팀] 27년 모은 동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년 모은 동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애는 파란색상의 손수레를 가득 채우고 있는 동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란 손수레의 크기도 어머어마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동전의 개수 또한 만만치 않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엄마 친구가 27년 동안 모은 동전이다”고 27년 모은 동전의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명 엄.친.돈 (엄마 친구의 돈)

27년 모은 동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7년 모은 동전 진짜 많다. 저게 다 얼마야”, “진짜 부럽다. 티클 모와 태산이 됐네”, “27년 모은 동전이니까 꽤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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