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산데, '브릿어워즈' 2관왕 영예

입력 2013-02-21 16:39   수정 2013-02-21 21:31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밀리 산데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브릿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영국 여자 가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브릿 어워즈는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작곡 실력으로 ‘제2의 아델’이라 불리는 산데는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아워 버전 오브 이벤츠(Our Version of Events)’로 최고상인 앨범상을 받았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 앨범상을 받은 록밴드 멈포드 앤드 선스 등을 제친 산데는 “정말 꿈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남자 가수상’은 벤 하워드에게 돌아갔다. 아델은 영화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 ‘스카이폴(Skyfall)’로 싱글상을 받았고, 멈포드 앤드 선스는 영국 그룹상을 받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