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춘제 영향…금값 6800원 하락

입력 2013-02-21 17:00   수정 2013-02-21 22:29


화공약품 중 가성소다(98% 기준)는 대량 생산으로 공급량이 증가해 전주보다 10원(1.1%) 하락한 ㎏당 870원에 거래됐다.

비철금속 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 기준)은 15만9000원(1.7%) 내린 당 938만8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됐다.

상승세를 보였던 금은 달러화 약세와 중국 춘제 연휴로 인한 매수세 감소로 국제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시세도 함께 내려 6800원(3.1%) 싼 3.75g당 21만4000원에 판매됐다. 은도 값이 하락해 316원(7.4%) 싼 3.75g당 3934원에 거래됐다.

이철규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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