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하림과의 불화설을 해명할 예정이다.
2월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무릎팍도사’에는 실력파 뮤지션 그룹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펼친다.
이날 윤종신과 하림은 과거 불화설에 휩싸인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두 사람은 당시 음악적 갈등과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해 서로를 다시금 이해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림은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조정치에 대해 “요즘 좀 건방져졌다”고 말하며 조정치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정치도 하림의 만취 목격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연인 정인을 위해 ‘겨울이 오면’을 직접 연주해 제작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림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배운 각국의 악기들을 즉석에서 연주해 세계 음악여행을 떠나는 듯 모두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음악과 예능을 모두 사로잡은 비주얼 그룹 신치림의 매력은 2월21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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