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박한별 닮은 꼴 ‘짝’ 참가자가 네티즌에 화제다.
2월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박한별을 닮은 외모의 참가자 여자1호가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그는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퀸으로 떠올랐다.
여자 2호는 1호를 향해 “박한별을 닮았다”고 칭찬했고 그는 “아니에요. 그러면 큰일 나요. 그런 소리 함부로 하면 안돼요”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박한별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여자1호는 올해 26세로 장안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해 모 대기업 임원 비서로 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키 큰 분이 좋다. 제가 올려다 볼 수 있는 남자분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여자 1호는 “요즘 댄스학원에 등록해 춤을 추고 있다”며 포미닛의 ‘핫이슈’에 맞춰 댄스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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