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청바지 광고 찍을땐 3주 만에 6kg 감량"

입력 2013-02-22 09:47  


'탄력적인 몸매'의 주인공 한채영이 청바지 모델로서 완벽한 S라인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청바지 광고모델'로서 무보정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한채영에게 "무보정 몸매로 유명한데 정말 포토샵 한 적 없냐"고 질문하자 한채영이 청바지 모델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잘 모르지만 포토샵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청바지 모델은 복근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광고 촬영할때는 3주전부터 식단조절과 운동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마른 체질을 안 좋아해서 평소에는 잘 먹다가 3주동안 6kg을 뺀다"며 "화보를 찍고 나면 3일 만에 다시 찌운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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