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밤 예능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2월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8.4% 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개그맨 김영희가 촬영장에 난입해 진구의 열혈 팬 임을 자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3%로 지난 주 방송보다 0.9%포인트 상승, MBC ‘무릎팍도사’는 5.4%로 0.4%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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