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중인 가운데 포착된 사진 속 배우 권율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윤계상의 측근은 "권세인(권율 개명 전 이름)은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하면서 친해졌다. 항상 같이 다니고 가깝게 지낸 사이"라고 2월22일 밝혔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권율은 지난해 11월 권세인에서 권율로 이름을 바꿨다.
이 측근은 "윤계상이 이하늬와 열애 기사가 날까봐 셋이 같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보험을 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계상 이하늬의 열애설이 기사화 됨에 따라 공식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했고 얼마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 그 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 선후배로 친분을 나눠왔다"라며 "그러다 최근 윤계상과 이하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 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출처: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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