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국민대통합' 에 초점을 맞춘 축제 형식이 될 전망이다. 취임식에선 월드스타 싸이가 직접 개사한 '강남스타일'을 부른다. 박 당선인은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카퍼레이드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뒤풀이 행사에 한복 차림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2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취임식에는 3000명의 특별초청 인사와 3만5000명의 일반인 참석자를 포함해 모두 7만 명이 참석한다. 5년 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때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났다.
취임식 때 행사 단상에 오를 '국민대표' 100명에는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과 고 한주호 준위의 미망인 김말순 씨, 석해균 삼호해운 선장 등이 선정됐다. 또한 가족석에는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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