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태국 푸켓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은 보그걸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로비에 서서 선글라스를 낀 채 화보 촬영을 기다리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구하라의 톡톡 튀는 패션.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믹스된 카무플라주 점퍼에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과 블랙 컬러의 워커를 매치해 한 발 앞선 스프링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구하라는 점퍼 안에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점퍼에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로 하의실종 룩을 완성한 구하라는 이기적인 나노 각선미를 과시하며 뭇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카리스마! 구하라”, “나도 푸켓 가고 싶다. 일상이 화보다”, “푸켓 올킬! 어떤 옷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의 이번 푸켓 화보는 패션지 보그걸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그의 뷰티와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보그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드라마를 통해 본 환절기 ‘뉴 아이템’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