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과 케이블 방송 tvN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으로 스크린-브라운관을 쌍끌이중인 배우 박신혜가 늘씬한 S라인과 함께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 화보 촬영을 통해 반전 매력을 펼쳤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촬영한 잠뱅이 S/S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종석과 함께 2013년 데님브랜드 잠뱅이 S/S 화보 모델로 발탁된 박신혜는 2월 중순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허리를 드러낸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늘씬한 모습이다. 잘록한 한줌 허리와 마론 인형 같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168cm의 늘씬한 키의 박신혜는 잠뱅이 청바지를 완벽히 소화하며 기존의 청순, 발랄한 느낌과는 또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의 박신혜가 이번 화보의 새 얼굴이 돼 고객들이 잠뱅이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잡화 브랜드 '소노비' '마켓오 리얼초컬릿' 뷰티브랜드 '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와 함께 데님 브랜드 잠뱅이 화보촬영까지 연이은 광고계약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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