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기우가 9등신 몸매를 뽐냈다.
3월1일 방송될 케이블 방송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의 제작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이기우는 헌신적인 의사이자 재능 있는 과학자인 김세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기우는 병원 복도에서 차분히 대본을 탐독하고 있다. 날렵한 얼굴선과 긴 팔다리가 흰 의사가운과 어우러지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풍긴다. 또한 고개를 숙인 채 몸을 기대고 있지만 9등신 비율을 충족시키는 유전자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재난물과 수사물의 하이브리드로 장르 공식을 파괴한 기대작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