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혼' 정경미, 윤형빈에게 바라는 점은 "사업만 하지 말았으면..."

입력 2013-02-22 17:09  


7년의 열애 끝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윤형빈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경미가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만나 지난 2006년부터 7년 동안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개그맨 이윤석, 2부 사회는 변기수화 박휘순이 진행할 예정이다. 주례는 개그계의 대선배 이경규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부른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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