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준수 앓이 “밤양갱 열박스 만들어 줄 수 있다”

입력 2013-02-22 22:52  


[오민혜 기자] 배우 신세경이 이종혁 아들 준수 앓이를 시작했다.
 
2월21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밤을 엄청 넣고 밤양갱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직접 만든 밤양갱을 접시에 담아둔 모습이다. 이를 본 이종혁은 “나도 주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그는 “준수라면 열박스라도 만들어줄 수 있는데”라며 준수 군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세경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준수 앓이 시작? 나도 푹빠졌다” “남들이 후앓이 할 때 나는 준수앓이” “신세경 준수 앓이 중이구나. 안할 수가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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