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2월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김장훈의 3.1절 독도사진독립운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장훈은 “난 3.1절에 독도를 갈 것 이다. 자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천 만 명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모바일이나 노트북 PC에도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우선 천 만 명이 바탕화면을 독도로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외국 사람까지 포함해 1억 명이 바탕화면에 독도사진을 해놓는 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장훈 독도 기자회견 소식 감동적이다” “같은 국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김장훈 독도 기자회견 소식 접하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도 바탕화면 바꾸기’에 참여하는 방법은 이외수와 김장훈의 트위터 처음 시작을 바탕으로 RT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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