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배우 한예슬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는 개그맨 이수근, 김병만,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신동, 성규가 참여한 가운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을 같이 찍고 싶은 파트너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성규는 ‘우결’을 함께 찍고 싶은 여배우로 한예슬을 지목했다. 그는 “오랜 팬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하며 “결혼 생활을 하는데 한예슬이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깨워주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은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며 포미닛 현아를 목 놓아 부르던 것과 달리 가상의 아내로는 송혜교를 언급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성규 한예슬 사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규 한예슬 사심이라니 씁쓸하다”, “한예슬이랑 찍으면 정말 대박일 듯”, “신동 송혜교에 이어 성규 한예슬 사심이라니 방송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규의 한예슬을 향한 사심 고백은 2월23일 토요일 오후 7시35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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