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월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태우는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태우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했다. 특히 명곡 판정단에게 422표를 받아 최종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그는 최종 우승 트로피를 받으면서 “‘불후의 명곡’ 우승보다 ‘임재범 편’ 우승이라는게 더 좋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태우는 2년 만에 ‘코스믹 걸’(Cosmic girl)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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