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지도부는 최고위에서 그간의 여야 협상 상황을 검검하고, 추후 협상 방향 및 전략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최고위에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단도 참석한다.
여야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하루 앞둔 이날 현재까지 정부조직 개편안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원안대로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책 기능을 신설될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방송의 독립성 확보를 이유로 방통위 잔류를 주장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최고위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결단을 압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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