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최종 리허설, 1400명 참석 …싸이는 불참

입력 2013-02-24 12:47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의 최종 리허설이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리허설에는 취임식 출연진 1400명 대부분이 참석했다. 행사장인 국회의사당 앞마당은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폭발물 탐지견도 곳곳에 배치됐다.

리허설은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국민의례,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 예포발사 등이 취임식 본행사 순서대로 진행됐다.

소프라노 조수미, 바리톤 최현수가 단상에 올라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나오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역이 등장해 입장하는 것과 본행사가 끝나고 이명박 대통령을 환송하는 장면 등 실제상황을 연출했다.

오후에는 가수와 개그맨 등 취임식 출연진들이 모두 나온다. 다만 가수 싸이는 일정 때문에 최종 리허설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