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매회 색다른 변화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KBS 2TV '달빛프린스'에 유인나가 출연한다
오는 2월26일 방송될 '달빛프린스' 6회에는 유인나와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관해 얘기 한다. 박성우 시인의 '난 빨강'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시로 7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섯 달프들은 10대 청소년들을 맞이해 어떤 예상치 못한 대결을 펼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빛프린스' 제작진은 "'달빛프린스' 6회에서는 다섯 달프들과 시청자 퀴즈 출제자들이 자연스런 대화의 장 속에서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 시간이 됐다"고 전하며 "'달빛프린스'가 점차 책을 통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찾아간다는 것만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는 매주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다. 유인나 한선화는 '달빛프린스' 6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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