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UFC 선수 김동현(31)이 선배 추성훈(37)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강윤구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김동현이 소속사에 합류했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추성훈이 공동대표로 돼 있는 연예스포츠매니지먼트사로, 강 대표가 연예 파트를 총괄하며 스포츠 분야는 추성훈이 맡고 있다.
추성훈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김동현에게 많은 방송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격투기 무대에 세울 예정이다. 김동현과 함께 격투기 부흥을 일으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스피릿 MC와 DEEP을 거쳐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UFC)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강경호 임현규 등과 함께 내달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인 재팬'에 출전한다. (사진 출처: 한경 DB/배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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